👉 비 오는 날, 초등학생 아이랑 집에서 뭐하고 놀까?

(8살 아들과 집콕하면서 실제로 많이 했던 것들😊)
비 오는 날이면
아이도 괜히 축 처지고
부모도 은근 고민됩니다 😅
“오늘 뭐하면서 놀아주지…”
“계속 TV만 보여줄 수도 없고…”
“에너지는 넘치는데 밖에는 못 나가고…”
특히 초등학교 1학년쯤 되니까
마냥 장난감만 가지고 놀 나이도 아니고
그렇다고 혼자 오래 놀지도 않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비 오는 날 저희 8살 아들이랑 실제로 집에서 자주 하는 것들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

1️⃣ 거실에 돗자리 깔고 캠핑 놀이
이거 생각보다 정말 좋아합니다ㅋㅋ
비 오는 날 창문 밖 소리 들으면서
거실에 작은 텐트 느낌으로 만들어주면
아이들이 분위기 자체를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저희 집은:
- 이불
- 쿠션
- 간식
- 작은 조명
이렇게만 꺼내놔도
갑자기 캠핑 느낌 난다고 엄청 좋아합니다 😂
가끔은 거실 불 조금 어둡게 하고
간식 먹으면서 이야기만 해도 좋아하더라구요.
2️⃣ 보드게임은 아직도 효과 좋습니다
초등학생 되고 나니까
승부욕이 생겨서 그런지 보드게임을 더 좋아하는 느낌입니다ㅋㅋ
특히:
- 할리갈리
- 루미큐브
- 젠가
- 부루마블
이런 건 아직도 반응 좋아요 😊
처음엔 단순히 시간 보내기용이었는데
생각보다 대화도 많아지고
같이 웃는 시간이 늘어나더라구요.

3️⃣ 같이 간식 만들기
비 오는 날은
이상하게 간식 생각이 더 많이 납니다😂
그래서 저희는:
- 핫케이크
- 주먹밥
- 토스트
- 과일꼬치
이런 간단한 걸 같이 만들 때가 많아요.
엄청 대단한 요리가 아니라도
아이들은 같이 만드는 과정 자체를 좋아하더라구요.
특히 초등학생 되니까
이제는 스스로 하려고 하는 것도 많아져서
생각보다 재밌습니다 😊

4️⃣ 의외로 아이들은 “같이 있기”를 좋아합니다
예전에는 꼭 어딜 나가야 놀아준 느낌이었다면
요즘은 꼭 그렇지만도 않은 것 같아요.
같이 누워서 이야기하고
같이 게임하고
같이 간식 먹고
이런 시간 자체를 좋아하는 느낌입니다 😊
특히 비 오는 날은
괜히 집 분위기도 조용해져서
아이랑 이야기 많이 하게 되는 것 같더라구요.
5️⃣ 결국 나중엔 이런 날이 더 기억날 것 같습니다
부모 입장에서는
비 오는 날 집에만 있으면 힘들 때도 있지만 😅
돌이켜보면 이런 하루들이
나중에는 더 오래 기억에 남지 않을까 싶습니다.
“비 와서 어디 못 갔던 날”이 아니라
“같이 웃고 놀았던 날”로요 😊
오늘도 전국의 초등 부모님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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