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벚꽃 시리즈 3편째입니다~ 오늘은 온천천.
안녕하세요, 부산에서 가족과 일상을 기록하고 있는 43살 아빠 블로거입니다.
봄바람 따라 벚꽃 따라, 대저생태공원과 삼락공원에 이어
이번에는 **도심 속 벚꽃 명소 ‘온천천’**을 다녀왔습니다.
차 없이도 쉽게 갈 수 있고,
도심 한가운데에서 여유롭게 벚꽃을 즐길 수 있는 곳이라
아이와 함께한 산책 코스로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

🚶♂️온천천, 도심 한복판의 힐링 벚꽃길
온천천은 부산대역에서 시작해 동래, 연제, 연산동 쪽까지 이어지는 긴 하천 산책로예요.
길게 펼쳐진 산책길을 따라 벚꽃나무가 양쪽으로 줄지어 있어 걷기만 해도 마음이 편해져요.

도심 속인데도 하천을 따라 걷다 보면 행복해 지는 일상이네요
🛣️위치 & 가는 방법
🚇 지하철: 1호선 온천장역, 명륜역, 부산대역 인근
🚗 주차 팁:
동래구청 공영주차장
부산대 후문 주변 공영주차장
다만 주말엔 자리가 부족할 수 있으니 대중교통 추천 합니다!
하천 양쪽으로 길이 나 있어, 어느 쪽에서 시작해도 산책하기 좋아요. 저는 부산대역 근처에서 출발해서 온천장 쪽으로 천천히 걸었습니다.아이와 함께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누고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벚꽃, 그리고 봄의 풍경들
올해 벚꽃은 예년보다 살짝 빨리 피었지만, 다행히 아직 지지 않은 꽃들도 많았어요.
햇살 아래 바람에 흩날리는 벚꽃잎은 정말 눈부시더라고요.
저희 가족은 도시락도 싸와서 다 같이 벚꽃 나무 아래에서 점심도 먹었습니다~^^

사람들도 모두 조용히 걸으며 꽃을 감상하고, 벤치에 앉아 여유롭게 봄을 즐기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어요.
사진 찍는 연인들, 운동 나선 어르신들, 유모차 끄는 가족들까지… 각자가 봄을 즐기는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올해 대한민국은 이런저런 사건들로 경제가 좋지 못하고 너무 힘든 시기이지만, 이렇게 가족과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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