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리비 120만원… 그래도 아이는 행복했던 하루

주말 아침부터 정신없는 하루였습니다😂
원래 계획은 간단했습니다.
아이랑 잠깐 나갔다가
차 점검 맡기고
주말 나들이도 조금 할 생각이었거든요.
근데 아침부터 일이 완전히 꼬이기 시작했습니다ㅎㅎ
오늘은 오랜만에
“계획대로 안됐지만 오히려 더 기억에 남았던 하루” 이야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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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지정 점검 앞두고 정비소부터 갔습니다
제 차가 벌써 10년이 됐습니다😂
며칠 뒤 국가지정 점검도 있어서
아침 일찍 사설 정비소로 갔습니다.
주말이라 아이랑 같이 나가면서:
“점검 금방 끝나겠지~”
생각했는데…
정비사분 표정이 점점 심각해지더라고요🤣
결국 들은 말은:
“이건 바로 수리가 어렵습니다…”
거기다 수리비까지:
👉 120만원😭
순간 머리가 멍했습니다ㅋㅋ
수리 기간도 2일 정도 걸린다고 해서
차를 맡기고 가야 하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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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회사에서 급하게 연락이 왔습니다
하필이면 그 타이밍에
회사에서 급하게 일이 들어왔습니다😂
결국:
- 정비소
- 회사
- 전화
- 운전
아침부터 정신없이 움직이게 됐습니다.
원래 주말은 조금 쉬고 싶었는데
이리저리 뛰어다니다 보니 벌써 오전 11시 반…
진짜 하루가 시작도 전에 체력이 빠지는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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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오랜만에 가족끼리 지하철을 탔습니다
차를 맡기고 나니
어쩔 수 없이 대중교통 모드(?)가 되었습니다ㅋㅋ
택시 타고 집에 와서
아이랑 이야기하다가:
“그럼 오늘 지하철 타고 놀러갈까?”
하게 됐습니다😊
생각해보니 요즘은 차로만 다니다 보니까
오히려 지하철 타는 게 아이한테는 더 특별하더라고요.
결국:
- 와이프
- 저
- 아들
셋이서 오랜만에 지하철 타고
부산대 NC백화점으로 출발했습니다🚇
아이 표정이 생각보다 엄청 신났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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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베트남 여행 준비도 조금 했습니다
7월에 가족끼리 베트남 여행 계획이 있어서
겸사겸사 아이 옷도 좀 보기로 했습니다😊
여름옷이랑 신발도 사고
이것저것 구경하는데
아이도:
“이거 베트남 갈 때 입을래!”
하면서 엄청 좋아하더라고요ㅎㅎ
여행은 아직 멀었는데
벌써 들뜬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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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포켓몬 태그스타를 원없이 했습니다
요즘 저희 아이 최애입니다🤣
평소엔 사람 많아서 오래 못할 때도 있는데
어제는 신기하게 사람이 별로 없더라고요.
덕분에 진짜 원없이 했습니다ㅋㅋ
카드 나오고
기술 쓰고
좋아하는 포켓몬 나오고
옆에서 보는 저까지 신날 정도였습니다😊
아이 표정이 너무 좋아서:
“아 오늘 힘들어도 나오길 잘했다”
싶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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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천천까지 한바퀴 걷고 왔습니다
점심 맛있게 먹고
집 가기 조금 아쉬워서
근처 온천천도 잠깐 걸었습니다😊
요즘 부산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산책하는 가족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아이랑 이런저런 이야기하면서 걷는데
아침에 꼬였던 기분도 조금 풀리는 느낌이었습니다.
물론 돌아오는 길은…
다들 지쳐서 택시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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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획대로 안돼도 결국 가족이랑 있으면 괜찮은 것 같습니다
솔직히 아침에는:
- 차 고장
- 수리비
- 회사 일
때문에 정신도 없고 스트레스도 좀 있었는데요.
결국 지나고 보니:
- 지하철 타고
- 같이 쇼핑하고
- 게임하고
- 산책하고
평범하지만 꽤 좋은 하루가 됐습니다😊
아이도 자기 전까지:
“오늘 재밌었어~”
하더라고요.
가끔은 계획대로 안 되는 하루가
오히려 더 오래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ㅎㅎ
그래도..차수리비 생각하면 맘이 아픈 하루였습니다~ㅠㅠ
주말의 첫날 다들 마무리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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