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5월 1일, 근로자의 날.
오전 근무만 마치고 아이와 함께 오랜만에 바다 내음 맡으러 영도 국립해양박물관에 다녀왔어요.

이번에는 특별히 어린이박물관을 미리 예약해 뒀기에,
오후 1시 관람 시간까지 여유가 있어 먼저 리모델링된 수족관을 관람했어요.
상어, 가오리, 가재 등 다양한 바다 생물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었죠.
매번 해운대에 돈주고 가서 보는것도 다양한 바다 친구들을 볼수 있지만 무료로 이렇게 오는것도
너무 좋은거 같아요~!!
🌊 수족관 내부, 상어나 가오리
어느새 사진에 재미를 붙인 우리 아이,
열심히 제 휴대폰을 들고 바다 친구들을 담기 시작했어요.
사진을 찍는 모습이 대견하면서도 기특하더라고요.

<어설프지만 아이가 직접 찍은 사진>
✨ 체험 가득한 어린이 박물관
1시가 되어 드디어 어린이 박물관에 입장!
직접 만져보고 체험하는 다양한 전시가 준비되어 있어, 아이도 정말 신나게 참여했답니다.
특히 마지막에 직접 바다 생물을 그리고, 그것이 화면 속 바다에서 움직이는 체험은
아이에게 정말 특별한 시간이었어요.
어린 영유아나 5세 미만 어린이들은 입구쪽에 따로 놀수 있는 공간이 마련 되어 있어요~
부모님 앉을수 있는 자리는 작지만 그래도 알차게 구성되어 있었어요~
🌊 마지막은 멋진 수족관 공연!
체험이 끝나고 수족관 쪽에서 진행된 해양 생물 퍼포먼스 공연도 관람했어요.
화려한 음악과 퍼포먼스에 아이는 입을 다물지 못했답니다.

<아이가 찍은 공연 하는 모습>
관람을 마친 후엔 근처 드라이브 스루에서 햄버거 하나씩 먹고
남포동 거리도 잠깐 들러봤어요.
어린이날을 앞두고 다양한 장식과 체험 이벤트도 많더라고요.
아이에게는 작은 선물로 포켓몬 카드 하나 사주었는데,
차에 타자마자 빗방울이 똑똑…
타이밍이 정말 절묘했어요.
✨ 햄버거, 포켓몬 카드, 그리고 비
관람을 마치고 근처 버거킹 드라이브 스루에서 햄버거를 하나씩 사 먹고,
남포동 거리 구경도 잠깐 했습니다.
아이에게는 작은 어린이날 선물로 포켓몬 카드도 하나 선물해주었어요.
그리고 정말 운이 좋게도,
차에 올라타자마자 빗방울이 뚝뚝 떨어지기 시작했어요.
아슬아슬하게 비를 피한 하루!
혹시나 싶어서 우산도 하나 샀는데 우산 펼칠일도 없이 정말 운이 좋은 하루였어요~
🔥 오늘을 기록하며
아이와 함께한 하루는 참 짧지만,
그 안에 담긴 행복과 감동은 아주 깊고 길게 남는 것 같아요.
오늘도 고마워, 우리 아들아.사랑해
5월달도 잘 부탁하고 내일 만 유치원 가면 또 4일 연휴 행복한 시간 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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